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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위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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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묵상

[] 2026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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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삼위 한인성당 작성일 : 2026-09-03 조회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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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9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루카가 전해주는 오늘 복음은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이야기입니다.

신앙생활의 여러 단계를 설명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길과 바위와 가시덤불에 비유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믿음이 잘 형성되지 못하는 단계가 있고,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시험을 당하면 그 열심이 사라져버리는 단계가 있고, 말씀을 받아들여 성장하다 말고 인생의 고락에 흔들려 신앙을 완성하지 못하는 단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같이 미성숙한 단계에서는 언제든 말씀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성숙한 단계를좋은 땅이라 불렀습니다.

 

오늘의 독서 코린토1서는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이야기입니다.

바오로는 씨 뿌리기 이미지를 사용하여 육신의 부활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성경을 인용하여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을 비교하여 육신의 부활을 설명했습니다.

첫 인간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 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몸의 존재를 모르는 무지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께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들을 귀라 하시며 좋은 땅에서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셨습니다. ‘좋은 땅길과 바위와 가시덤불과 구별되는 특성을 가르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이라 말씀하시며인내심을 강조하셨습니다.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첫 아담의 범죄의 결과 몸을 가리고, 나무 뒤로 숨는자기방어를 시작하게 만든 두려움을 주님의 인내심을 배워 극복하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참아내신 주님의 인내심을 배워 많은 성인 성녀들이 천국에 도달했습니다.



- 한상만 토마스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