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3주일>

대림 세째주는 자선주일, 즉 나눔의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며 회개하였고 우리의 죄도 씻겨졌습니다. 

나눔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오실 분이 누구인지를 알고 기다리는 설레임의 시간,

주님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기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마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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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주일 미사는 

이창우 안드레아 신부님,

정 앤드류 안드레아 신부님,

김지훈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께서 집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