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기예수님이 저희에게 오셨습니다.

아기예수님을 구유에 모시고 다같이 경배하고 

기쁜 마음으로 미사를 드렸습니다.

천사같은 아이들이 성탄을 축하하며 합창도 하고

산타할아버지가 오셔서 백삼위한인 공동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셔서

노래를 듣는 어른들, 선물을 받는 아이들 모두 다같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 기쁜 성탄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요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