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04/01/2023] 성주간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주님 부활 대축일까지의 성주간은 주님 만찬 성목요일부터 부활 성야에 이르는 파스카 성삼일을 포함하는 기간입니다.
성주간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가장 깊게 묵상하는 시기입니다.
성주간 성금요일 십자가 경배전 까지 제대 위의 십자가를 가리는 것은 예수 수난에 대한 고통을 묵상하고 참회하려는 것입니다.
아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시지 않고 수난을 받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구세주께서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셨으니
저희도 주님의 수난에 참여하여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
4월 2일 : 주님수난성지주일
4월 6일 : 주님만찬성목요일 (미사 오후 7:30) / 미사 후 수난감실조배 (미사 후 12:00am 까지)
4월 7일 : 주님수난성금요일 (미사 오후 7:30) / 십자가 경배와 친구(親口)
4월 8일 : 성토요일 빠스카성야 (미사 오후 8:00) / 빛의 예식, 세례식
4월 9일 : 주님부활대축일 (미사 오전 11:00)
- 이전글[04/02/2023] 주님 수난 성지주일 23.04.04
- 다음글[03/19/2023] 사순 제4주일 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