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하버/칼슨 구역 반원이시며 성가대원이신 조소영 수산나씨의 오빠이신 김대영 베드로님께서(92세) 지병으로 오늘 한국에서 선종하셨습니다.

김 베드로님은 펜데믹 기간에 본당에서 줌으로 실시한 예비자 교리를 마치신 후 대세를 받으시고 

상태가 좋지않아 한국에서 계속 치료를 받으시다가 오늘 선종하셨습니다.  

김 베드로님께서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기도해주시고 슬퍼하는 유가족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령회에서 9월 9일 금요일 아침미사에 연미사를 봉헌하며 미사 후 함께 연도를 드릴 예정입니다. 

연미사 & 합동연도 : 9월 9일 (금) 오전 9시 30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