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 세상에는 길이 참 많다. 목적지에 따라 바른길도 있고 엉뚱한 길도 있다. 다른 곳으로 가는 길도 많기 때문에 길을 잘못 택하면 엉뚱하게 다른 곳으로 빠질 수도 있다. 이처럼 세상에는 길이 참 많고, 그 때 그 때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따라 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 인생 여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의 길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올바른 길은 아니다. 많은 길은 결국 허무와 허탈을 초래하는 길이며 참된 가치와 의미를 지닌 길은 드물다. 다시 말해서 죽음에 이르는 길은 많지만 생명에 이르는 길은 드물다. 궁극적으로 어디로 가기를 원하느냐에 따라 스스로 어느 한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걸어가신 그 길이, 그 원리가 영원한 생명을 위한 참된 길이요, 참된 원리임을 이미 보여 주셨다. '어떤 길로 갈 것인가 ?' 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선택이요,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