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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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욕심 100여 년간의 기나긴 박해, 1만 여명의 순교자들, 79위 순교자 시복식 1925년, 24위 순교자 시복식 1968년, 103위의 시성식 1984년, 124위의 시복식 2014년 자기를 버리고 매일 제 십자가를 지신 분들, 하느님을 위해 자기 생명을 스스로 버린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 오늘 그분들의 축일을 기념하며 삶을 묵상하는 것은 믿음과 사랑의 승리를 기리고 모범을 본받기 위한 것입니다. 기념만 하는 축일이 아니라, 본 받아서 '우리도 성인으로 살라'고 있는 축일입니다. 다른 욕심은 다 버려도 성인이 되고자 하는 거룩한 욕심, 가져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