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11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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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오늘의 독서 에제키엘서는 ‘에제키엘이 소명을 받다’ 이야기입니다.
에제키엘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앞뒤에 비탄과 탄식과 한숨의 글이 적혀 있는 두루마리를 받아먹고 이스라엘 집안에 그것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에제키엘은 주님의 말씀을 배부르게 받아먹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그것을 먹으니 꿀처럼 입에 달았다.”
그렇게 에제키엘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가서 그들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마태오가 전해주는 오늘 복음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작은 이들을 업신여기지 마라’, ‘되찾은 양의 비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에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교회의 지도자 역할을 할 사람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가르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그 겸덕으로, 이 어린이가 상징하는 상처 입기 쉽고 허약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돌보는 것이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그렇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일꾼들은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주님의 말씀을 달게 받아먹어 배불러서 오로지 하느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만 말하고 행동합니다.
함께 해 주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렇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새겨듣는 마음이 없으면서 자기가 지어낸 이야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자는 거짓 예언자입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자기 자랑을 하기 위해 제 주장을 펼치는 이상한 가르침에 속지 마십시오.
참 예언자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겸손한 행실로 진리를 증언하기 때문에 거짓 예언자들과 구별됩니다.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따라 그대로 실천하십시오.
- 한상만 토마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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