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을 잃은 한 과부,

그녀의 모든 희망도 잃었습니다.

누구도 감히 청할 수 없었으나

가엾은 마음이 드신 예수님,

눈물 닦아주시길 원하십니다.

죽은 이에게 명령하십니다.

“젊은이야, 일어나라.”

예수님의 말씀에 죽음도 복종하니

아들을 되돌려 받은 어머니,

삶의 희망도 되돌려 받습니다.

슬픔에 잠겨있는 자녀들을

손수 찾아오신 예수님,

“울지 마라.”고 위로하시고

“일어나라.”고 격려하시며

기쁨을 되돌려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주님의 위로에 의지하며

주님의 격려에 용기를 내면,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한

저희의 삶을 선물하십니다.

-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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