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제1주일 (루카 21,25-28.34-36)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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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삶은 온통 기다림이다.
인생에서 기다림을 들어내면
과연 무엇이 남을까?
기다림이 없는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무언가를 기다리며 살아간다.
무엇이 오기를
무엇을 가지기를
무엇이 되기를
그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삶은 온통 기다림이다.
주님은
신앙인의 기다림이다.
기다림이 삶이고 의미이기에
신앙인은 예수님을 기다리며 삶을 만들고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을 통해
신앙인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대림은 신앙인의 삶이고 의미이다.
-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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