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19주일(요한 6,41-51) 2012년 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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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저자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부모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은가?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게다가 살아있는 빵이라고?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께서
저희를 이끌어 주셔야 하는데
저희끼리 수군거립니다.
“내가 줄 빵은 나의 살이다.”
당신의 살을 먹으라고 준다고요?
그 살을 먹으면 영원히 산다고요?
이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고요?
진실로 당신은 저희로 하여금
수군거리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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