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6주일 (루카 6,17.20-26) 다해 20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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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가 돈이 많은 것 때문에, 지금 배부르기 때문에, 지금 웃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저를 좋게 말하는 것 때문에 불행하다고 하십니까? 저는 그게 행복인줄 알고 있는데. 가난하고, 굶주리고, 울고, 사람들에게 미움 받으면 행복하다고요? 그게 불행인줄 알고 있는데. 저의 생각과는 달리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과 당신의 위로만이 참 행복이라 하시니 당신이 주실 위로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 땅은 왜 이리 힘든지요. 당신의 위로를 이 땅에서 요구하는 건 참 예언자를 박해하고 거짓 예언자에 솔깃했던 그들과 다를 바 없어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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