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업데이트 된 본당 방침을 혼돈을 방지하고자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공지합니다.

COVID-19에 대한 교구의 지침에 따르며 교우들의 안전을 위하여 본당에서는 3/15 주일부터 4/5 주일까지 아래와 같이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 오늘 3월 13일자로, LA 대교구 교구장이신 호세 H. 고메즈 대주교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중대한 이유와 그 예방 차원에서, 3월달 모든 주일 미사(3월14-15일, 21-22일, 29-29일)에 대한 참례의무를 면제(dispense : 관면)하셨습니다. 따라서 3월말까지 주일미사는 의무참례가 아닙니다. 몸이 불편하시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주일미사에 참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3/22, 3/29, 4/5 까지 3주간은 9시 30분 미사가 없겠으며, 토요 특전미사, 11시 주일 낮미사와 평일미사는 기존과 같이 봉헌되며, 주일학교 및 한국학교는 3/15~4/5까지 한달간 임시휴교합니다. (3/15 9:30am 학생미사는 예정대로 봉헌됩니다.)

3. 교구지침에 따라 250명 이내의 인원, 6피트(feet) 이상의 사람들 간의 거리(social distancing)가 유지될 수 있도록 토요 특전미사나 오전 7시 미사에 참여하셔도 좋겠습니다.

4. 3월말까지 모든 미사에 신자들은 성가를 부르지 않고, 성가대는 단원들간 적정거리(6피트)를 유지하여 성가를 바치며 평화의 인사는 생략됩니다.

5. 예정된 부활 합동판공성사와 부활맞이 대청소는 취소하며, 레지오 아치에스 행사는 연기 (추후 일정을 공지) 합니다.

6. 부활 판공성사는 미사 전.후에 본당신부님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부활전까지 모든 고백성사는 판공성사로 인정합니다)

7. 모든 단체 모임 및 활동(친교자리 점심식사, 소공동체 모임, 성경공부, 레지오 포함)은 별도의 공지가 있기 전까지 하지 않습니다.

8. 의심증상이 있을 시 LA COUNTY 보건국 211 한국어 #3으로 연락합니다.

개인위생수칙을 잘지키고 건강하고 은혜로운 사순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