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제가 축복한 성지(聖枝)는 내년 재의 수요일 전 주일가지 잘 보관하십시오. 

성삼일(목,금,토)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교회의 전례 주년 가운데 가장 경건한 시기이므로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습니다.

◈ 성삼일(The Easter Triduum) 전례

● 성 목요일 주님 만찬 저녁미사: 3월 24일 오후 8시(밤 9시30분부터 수난감실 성체 조배)  

* 사순절 희생 애긍 봉투를 미사중에 봉헌합니다.

● 성 금요일 주님 수난예식: 3월 25일 오후 8시

* 미사는 없으며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절이 있습니다.

* 예절중에 예루살렘 성지를 위한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 수난예식에 앞서 오후 3시: 전신자 십자가의 길

● 성 토요일 부활 성야미사: 3월 26일 밤 9시

◈ 부활 대축일 미사(3월 27일):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