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1일(금) 오전 11시

1월1일(금)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이며 '세계 평화의 날'로 미사에 참례해야하는 의무 대축일입니다.

지역마다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은 1931년부터 전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1일에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교황 바오로 6세는 이 날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했습니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후에 사목회에서 교우님들께 떡국을 대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