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가톨릭 자녀들을 위해 뜻있는 익명의 교우가 봉헌한 장학기금으로

설립된 백삼위장학회(회장 이재정 사도요한)가 올해로 두번째 수혜자를 배출했습니다.

그동안 진지한 심사를 거쳐 13명의 수혜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우수한 학업성적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가톨릭신자로서 모범을 보여줬습니다.

축하합니다.

* 운영위원: 본당 신부님 포함 8명

* 선발된 수혜학생 13명: 김혜린(율리아나), 박경민(미카엘라), 박메간(마가렛), 소윤선(요세피나), 오민디(데레사),

오보나(보나), 오예지(가브리엘라), 유청인(미카엘), 윤캐서린(카타리나), 이창희(세라피나), 정앨리스(클라라),

최보나(보나), 한지혜(소피아)         -가나다 순-

* 장학증서&장학금($2,000)  수여식: 8월11일(주일) 낮미사후

* 리셉션&뱅큇모임: 11일(주일) 오후 6시, 장소: 토요스시 장학생들과 부모님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