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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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 부활 제4주일은 성소주일입니다.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뜻하며, 그 부르심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제로 뽑힌 사람, 수도자로 불린 사람, 또 혼인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치는 직무에 뽑힌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가운데 점점 줄어드는 사제성소를 염려하여 정한 주일입니다.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매일미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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