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자비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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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지난 2000년 부활 제 2주일에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의 시성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자비에 감사드리고자하는 것입니다. -매일미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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